상명투데이
글로벌경영학과 반주일 교수, ‘자동차 급발진을 파헤치다’ 출간
글로벌경영학과 반주일 교수가 30일 ‘자동차 급발진을 파헤치다’를 출간하였다. 반주일 교수는 가족이 당한 급발진 의심사고를 계기로 제조사와 3년에 걸친 법정 공방을 벌였고,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학자로서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공학, 경영, 법률, 소비자보호 등 융복합적인 접근으로 급발진 이슈를 조사·추적하는 일에 천착해 왔다. 학부에서는 공학을,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한 반주일 교수는 15개 장, 504쪽 분량의 이번 신간에서 다양한 논문, 보고서, 판례, 사례, 전문가 증언, 기술자료 등을 총동원하여 급발진을 다층적으로 해부하며 집요하고도 치밀한 분석을 제시한다. 자동차 급발진의 A부터 Z를 다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통해 공학·기술적인 이해에 기초하여 자동차 급발진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동차 급발진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통찰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반주일 교수는 지난 몇 년간 KBS, YTN, MBC, 세계일보 등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급발진 이슈와 해법을 제시하여 왔으며 제조물책임법 관련 국회 정책세미나의 발제자 및 토론자로 활동해 왔다. 이러한 공적 활동 및 전문성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로부터 소비자권익증진상(2024년)을 수상한 바 있다. 책의 서두에는 제조물책임법 주무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 수장을 역임했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조성욱 교수와, 제조물책임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위원인 민병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추천사가 실려 있다. 반주일 교수는 “이 책이 더 이상 자동차 급발진으로 죽거나 다치지 않고, 책임이 오롯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는 공정한 사회를 앞당기는 데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출간은 유명 출판사인 박영사가 맡았으며, 정가는 2만9천원이다. 책은 시중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View more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AI기반 정신건강 돌봄 앱 개발>로 우수 논문상 수상
<사진 왼쪽부터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민주, 신명기, 이지원, 표건우 학생> 공과대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민주, 신명기, 이지원, 표건우 학생(지도교수: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산업·정책은 물론 관련 기반 기술 및 융합기술을 위한 학술연구, 기술개발, 논문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논문은「AI기반 감정인식과 맞춤형 디지털 정신케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연구」로 정신 건강 관리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감정 상태를 더욱 쉽게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기존 디지털 정신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논문 연구에 참여한 신명기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학생은 “현대사회에서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정신 건강 문제에 주목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정신 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연구했다”며 “감정인식과 자가 진단 검사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활동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통해 정신 건강 관리에 AI 기술을 접목한 효과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정신적인 돌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감정인식, 자가 진단, 맞춤형 활동 추천이 가능한 AI 기반 정신 건강 돌봄 시스템을 설계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 데이터가 기대처럼 나오지 않아서 시스템 구조를 수없이 다시 설계한 의지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부딪히며 배우는 모든 시간이 학생들뿐 아니라 저에게도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View more강상욱 교수 연구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고성능 배터리 분리막 제작 기술 성공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가 이끌고 있는 연구팀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₂)를 활용해 고성능 배터리 분리막을 제작하는 기술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물리적 압력이나 질소(N₂)를 이용하던 공정에 CO₂를 대체 투입함으로써, 더욱 높은 기공률과 우수한 투과 성능을 구현했다.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배터리 소재 제조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강상욱 교수 연구팀(제1저자: 유하람)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기존 질소 대신 이산화탄소를 가압 주입함으로써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 기반 배터리 분리막의 기공 구조와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CO₂는 높은 사중극자 모멘트(quadrupole moment)를 가져, 고분자 내부에 더 깊숙이 침투하고 강한 분자 간 반발력을 유도한다. 이로 인해 분리막 내부의 고분자 사슬 간 결합이 느슨해지고, 보다 큰 기공과 높은 기공률을 형성하는 데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이산화탄소를 사용했을 때 기공 크기는 약 15% 증가했고, 전체 기공률은 질소기체를 처리했을 때보다 6%p 더 높았다. 강상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이산화탄소 기체를 배터리 소재 제조에 직접 활용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특히 친환경 분리막, 에너지 저장소재, 필터, 수처리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탄소자원화 기술의 새 가능성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산화탄소 기체를 활용한 다공성 소재의 대면적 제조 공정 및 분리막 모듈 응용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개발된 연구성과는 미국화학회(ACS)소속의 Biomacromolecules저널에 2025년 6월호에 게재되었다. Biomacromolecules저널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5.4이며,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CHEMISTRY, ORGANIC 분야에서 상위 5.3% 이내에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저명해외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View more연극전공, 졸업작품 연극 <한여름 밤의 꿈> 공연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26일부터 3일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소극장(S109)에서 제28회 졸업 공연인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의 막을 올린다. 이어 7월 5일(토)부터 7월 6일(일)까지 2일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상명아트홀 2관에서도 같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졸업 공연에는 상명대 연극전공 4학년 학생들이 기획, 연출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지도교수인 상명대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와 함께 연출/각색/드라마투르기 조영웅 (20학번)학생, 배우/음악 이기상 (19학번)학생, 무대/무대감독 김송현 (22학번)학생, 기획 최윤선 (22학번)학생이 참여하여 현대 사회에 던지는 질문을 담은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인 <한여름 밤의 꿈(번역: 박우수)>은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와 요정들의 장난스러운 개입을 통해 혼란과 갈등, 화해를 그리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번 상명대 연극전공 졸업 공연에서는 원작의 재현을 넘어 동시대적 시선에서 재해석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각색을 맡은 연출 조영웅 (연극전공 4학년)학생은 “원작이 사랑의 회복과 아름다운 결말을 강조했다면, 이번 공연은 문제 본질의 해결 여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사랑을 위해 사회에 저항하던 이들이 겉모습만 바뀐 것이 아니라 본질적 변화까지 이끌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조명하고자 했다”며 “무대 위의 인물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투영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되돌아보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사고와 태도에 대해 사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 공연 지도교수인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이번 졸업 공연인 <한여름 밤의 꿈>은 연극이라는 장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그 속의 사랑, 저항, 타협 그리고 변화를 함께 성찰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상명대 연극전공 졸업 공연을 통한 젊은 연극인들의 창의적인 시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연극전공은 1995년에 개설되었으며,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 연극인의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육과정과 천안캠퍼스 계당관의 교육실습 시설 및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공연 제작과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연극인을 배출하고 있다.
View more상명행복생활관, 입주생 대상 ‘베이킹 클래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명행복생활관, 입주생 대상 ‘베이킹 클래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명대학교 행복기숙사는 지난 6월 20일(금), 입주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쫀득쿠키 베이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숙사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입주생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기획부터 선정까지 입주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투표를 통해 학생들의 직접적인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마포구 ‘클로버케이푸드랩’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세 타임으로 진행됐으며, 타임별 소규모 조를 구성해 총 20명의 입주생이 참여했다. 입주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쫀득쿠키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쿠키는 개인별로 2컵씩 제공되어 실용적인 간식으로도 활용되었다. 입주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원(컴퓨터과학과 23학번) 학생은 “기숙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쫀득쿠키를 직접 만들어 간식으로 가져갈 수 있어 실용적인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요리나 간식 만들기처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수련(국어교육과 22학번) 학생은 “4년째 기숙사 생활 중인데,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그동안 고사 기간 간식 행사나 텃밭 농작물 나눔도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베이킹 클래스도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기숙사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호응을 얻었다. 경지은(화학에너지공학과 23학번) 학생은 “평소에는 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하기 어려운데 기숙사 문화프로그램으로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으며, 정예원(문헌정보학과 23학번) 학생은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고, 참여에 따른 상점 혜택도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View more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ICROS 2025 4족보행 로봇 경진대회 성료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25일부터 3일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ICROS 2025 4족보행 로봇 경진대회>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nobotics_go2팀의 대상과 한국공과대학교 Dog vision팀의 최우수상 수상과 상명대학교 somo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족보행 로봇의 이동성과 환경 적응 능력을 평가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실용적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2025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인 <ICROS 2025>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는 7개 대학(한양대학교 ERICA, 광운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상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의 재학생과 일반인 등 19개팀 68명이 참가하여 4족 보행 로봇의 운용 역량을 겨뤘다. 대회는 조종가 시야가 차단된 조종석에 들어가 오로지 로봇을 통하여 전달받은 센터 신호로만 조종하여 주행하는 방식인 원격조종과 로봇이 스스로 코스와 장애를 인식하여 주행하는 방식인 자율주행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본선 대회에서 4족 보행 로봇을 배달 로봇으로 활용한 상황을 가정하여 시작점(로봇저장소)에서 출발하여 중간지점(가게)에서 배달 물품을 싣고, 목적지(배달지)까지 가는 시간을 측정한다. 시간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며, 최종목적지 도착 시 배달 물품이 떨어졌다면 떨어진 개수만큼 감점하여 최종 점수를 확정하게 된다. 그리고 경기에 자율주행으로 참여시 자신이 획득한 점수의 4배의 점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상명대 SOMO팀 대표인 소프트웨어학과 박희서 학생은 “4족보행 로봇에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한 센서 데이터 처리와 경로 계획 등 실제 로봇 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도전과 통합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AI모빌리티공학과 강태구 교수는 “이번 대회는 7개 대학의 공동 교육과정 교육과 함께 진행되어 4족 보행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 등을 학습하고 활용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로봇 환경에 발맞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천안캠퍼스 내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모빌리티공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 기술,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첨단 융합기술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View more문화예술경영전공, 대학생 중심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 운영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학부생들은 6월 26일(목)부터 29일까지 4일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대학생 중심의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REFILL SCHOOL(리필 스쿨)>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 내 10시 오픈하고 18시 30분에 입장 마감(마지막날은 16시 30분 입장 마감)하며 체험형으로 운영되는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REFILL SCHOOL(리필 스쿨)>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의 ‘A(예술)-B(비즈니스)-C(문화) 특성화 선도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경영전공 학부생 24명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며, 예술이 감정 표현과 치유의 통로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해 마음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매개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감정의 탐색, 표현, 공유, 리필의 4단계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문화예술 프로젝트을 운영하는 학생 대표인 추효진 (문화예술경영전공 3학년)학생은 “학업, 진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압박 속에서 감정을 미뤄두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기억과 공감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대학로라는 문화 중심지에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적 교육 모델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문화예술 생태계에서 예술과 관객을 잇는 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art), 경영(business), 문화(culture)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융합적 사고 기반의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문화예술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View more상명대 박물관, <Upcycling으로 재탄생한 K-규방공예: ReSet> 기획전 오픈
상명대 박물관은 6월 13일 <Upcycling으로 재탄생한 K-규방공예: ReSet> 기획전을 상명대 박물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성황리에 오픈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지원하는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네 개 주제 전시인 ▲실을 엮다 ▲천을 잇다 ▲수을 놓다 ▲말을 하다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위빙아트와 스트링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 전시 기간 중 <가죽 필통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조형물 만들기>, <비닐 카드지갑 만들기> 등 버려지거나 용도 페기된 소재를 활용한 새활용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인 ReWork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9월에는 환경과 예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ReTalk에서 작가와의 대담과 특강이 진행된다. 이정아 상명대 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통 규방공예의 현대적 변용과 업사이클링을 접목해 예술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ew more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AI 비즈니스 문서작성 전문가 과정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졸업생 특화 AI 비즈니스 문서작성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과정은 사업 현장의 빠른 디지털 전환에 맞춰 생성형 AI 기반의 논리성을 갖춘 비즈니스 문서 작성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은 제공받은 Chat GTP 구독 버전을 최대 7월 4일까지 활용할 수 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졸업생 집중지원 취업캠프롸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View more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지/산/학이 함께하는 바이오헬스 프로젝트 성료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6월 4일 서울캠퍼스에서 <지/산/학이 함께하는 바이오헬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봉사단과 주식회사 캐어유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ICT 기반 치매 예방 교육과 실감형 기술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의 참여자인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스마트봉사단 회원들은 교육용 테블릿을 활용해 '디지털 인지훈련 게임 엔브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다양한 두뇌활동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후에는 상명대 혁신융합XR스페이스에 방문해 VR 등 대학의 첨단 인프라와 실감형 기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View more언론 속 상명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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